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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가 아래에서의 사유(思惟)' 카테고리 '십자가 아래에서의 사유(思惟)' 카테고리를 시작합니다. 이 공간을 통해서 제가 고민하고, 생각한 다양한 주제들을 글로 옮기고 공유해 보려고 합니다. 필자가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에서 신학을 공부 중이고, 인천의 한 지역교회에서 교육전도사로 섬기고 있기에 아무래도 주요 주제는 신학, 성경, 설교, 사역, 교회 내 이슈 등이 될 가능성이 클 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이 외에도 일상에서 생각해 볼 수 있는 다양한 주제들에 대해서도 함께 생각해 보고 싶습니다.) 제가 가끔 들어가 인싸이트를 얻는 한 블로그의 목사님께서 이런 글을 적어 놓으신 것을 보았습니다. '사유(思惟)함이 없는 신학은 말 그대로 사학(死學)이 되어버린다'는 글이었습니다. 학교에서, 그리고 여러 책들을 통해서 일방적으로 주입받는 지식만으로는.. 2021. 2. 22.
그의 별 "신학도서관"의 신학관과 지향점 들어가는 말 앞선 '그의 별 신학도서관의 존재 목적'(https://hisstar.tistory.com/2?category=980624)이란 글을 통해서 이 블로그의 목적에 대하여 설명했습니다. 그 목적은 한 가지입니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 그리고 오직 하나님께 영광!' 익명의 누군가가 이 블로그에 소개된 글을 통해 예수 그리스도께 조금 더 가까워지기를, 그리고 예수를 만나 그분께 경배할 수 있게 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그렇게 하나님께서 이 공간을 사용해 주신다면 그것보다 더 큰 바람은 없을 것입니다. 필자인 '그의 별'은 그 목적을 위하여 하나의 일관된 방향성과 신학관을 가지고 이 블로그에 글을 써 내려갈 것입니다. 부족하지만, 기도하는 마음으로 한자 한자 적어갈 것입니다. 그래서 먼저 이 글을 .. 2021. 2. 19.
"그의 별" 신학도서관의 존재 목적 "그의 별을 보고 그에게 경배하러 왔노라"(마2:2) 성경의 이야기 예루살렘에서부터 수백 킬로미터(어쩌면 그 이상) 떨어져 있는 동방에서, 박사들은 "그의 별"(마2:2)을 목격했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그의 별"을 보며 예루살렘까지 도착하게 됩니다. 그들의 목적은 아기 예수께 경배하는 것이었습니다. 그 한 가지 목적을 가지고, 머나먼 곳에서부터 오로지 "그의 별"을 보고 예루살렘까지 이른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동방의 박사들을 "그의 별" 곧, 주님의 별을 통해 인도하셨습니다. "그의 별"이 얼마나 컸는지, 또는 얼마나 밝았는지 성경은 침묵합니다. 그러나 한 가지 확실한 것은 "그의 별"을 통해 동방의 사람들이 아기 예수께 이르렀다는 것입니다(마2:9~10). 그 당시 예루살렘에 있던 대제사장과 백성의.. 2021. 2. 19.